현충일 대체공휴일 뜻 추념식 조기계양 날씨 등 정리

[목차]

 

매년 6월 6일은 '현충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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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휴일 안내

 - 매년 6월 6일 현충일은 공휴일입니다. 하지만 국경일이 아니기 때문에 대체공휴일 확대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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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뜻과 의미

 - '현충일'이란 '충렬을 드러내는 날'이라는 뜻으로 매년 6월 6일이면 민족과 국가의 수호 및 발전에 기여하고 애국애족한 열사들의 애국심과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치고 나라를 위해 희생된 모든 이들의 충성을 기념하기 위한 법정공휴일입니다.

※ 법정공휴일은 맞지만 국경일은 아닙니다.

3. 추념식

 - 매년 현충일이면 국립서울현충원 혹은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정부주관으로 정부추념식이 거행됩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특히 전몰 군인들을 추모하는 의미의 날인 만큼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이 해외 순방이나 불가항력적 사유로 참석하지 못할 사유가 아니라면 무조건 추념식에 참석해 예의를 표합니다.

 

 - 정부추념식이 시작되는 오전 10시 정각에 전국의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1분간 한민족의 번영과 독립,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을 위하여 머리 숙여 조용히 생각하자는 의미의 추모 묵념 사이렌이 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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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조기게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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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날씨

 - 내일 6월 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내륙 및 산지와 전라권의 경우 가끔 구름이 많으며 제주도 또한 구름이 많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