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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63

심리학의 모차르트, 레프 비고츠키 레프 비고츠키(Lev Semenovich Vygotsky, Лев Семенович Выготский, 1896년 11월 17일 ~ 1934년 6월 11일)는 구소련의 인지심리학자로, 벨라루스 출신입니다. 십 년 정도의 짧은 연구 활동 기간 동안 발달 심리학 분야를 시작으로 되게 넓은 분야에서 엄청 많은 실험적이고 이론적인 연구를 하다가 삼십칠 세의 젊은 나이에 결핵으로 인하여 죽었습니다. 레프 비고츠키는 심리학계의 모차르트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1918년에 대학교를 졸업한 레프 비고츠키는 호멜로 돌아가 교직에 종사하며 학문연구를 이어나갔습니다. 1919년에는 호멜 지역에 볼셰비키가 진입하면서 레프 비고츠키는 사회 활동가로서 알려지게 됩니다. 레프 비고츠키는 1920년에 볼셰비키당에 입당하였습니다. 19.. 2024. 1. 31.
인지심리학의 아버지, 율릭 나이서 율릭 나이서는 1928년 12월 8일 독일의 킬이란 곳에서 태어났습니다. 율릭 나이서(Ulric Neisser, 1928년 12월 8일 – 2012년 2월 17일)는 독일계 미국인 심리학자이면서 미국의 국립과학원의 회원입니다. 율릭 나이서는 "인지심리학의 아버지"로 불립니다. 율릭 나이서는 지각과 기억에 대하여 연구하고 출간했습니다. 율릭 나이서는 사람들의 정신 과정을 측정하고 분석할 수 있다고 가정했습니다. 율릭 나이서의 아버지인 한스 나이서는 유명한 유대인 경제학자였습니다. 1923년 한스 나이서는 독일에서 일어났던 여성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사회학 학위를 취득한 나이저의 어머니 샬롯과 결혼했습니다. 인지와 현실의 중요한 주제는 생태학적으로 유효한 자연환경에서 발생하는 지각에 대해 실험한 율.. 2024. 1. 30.
심리학자, 에빙하우스 - 망각곡선 에빙하우스의 기억에 대한 연구는 다음과 같은 특징들을 갖고 있습니다. 인간의 기억에 관하여 처음으로 엄격한 실험적인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헤르만 에빙하우스(Hermann Ebbinghaus, 1850년 1월24일 - 1909년 2월26일)는 기억과 망각에 대한 실험연구 분야를 세상에 만들어 낸 독일의 심리학자이며, 실험심리학의 선구자라는 평가를 받는 학자 중 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헤르만 에빙하우스는 기억에 관한 연구를 통하여 망각의 곡선이 존재한다는 가정을 제시했으며, 기억력 증진을 위해서는 분산학습이 더욱 효율적이라는 간격 효과를 찾아내어 1885년에 발표하였습니다. 역사학, 언어학, 철학, 심리학을 연구하며 베를린대학교, 브레슬라우대학교, 할레대학교 등에서 교수로도 재임하였습니다. 기계적 학습과 .. 2024. 1. 29.
심리학의 아버지, 빌헬름 분트 독일 바덴의 네카라우에서 태어났으며,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와 튀빙겐 대학교 그리고 베를린 대학교에서 철학과 생리학을 수료한 후 생리학적 심리학 연구에 집중하였습니다. 빌헬름 막시밀리안 분트(Wilhelm Maximilian Wundt, 1832년 8월 16일 ~ 1920년 8월 31일)는 독일의 심리학자이자 철학자이고 생리학자이며 “근대 심리학의 아버지”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이후에 빌헬름은 민족 심리학도 연구하였고 비교 심리학과 문화 인류학의 발전에도 크게 공헌하였습니다. 주요 저서로는 “생리학적 심리학 강요” (세권, 1873년~1911년), “민족 심리학” (1900년~1920년), “심리학 원론”(1896년), “철학 세계” (1889년) 등이 있습니다. 그 후 라이프치히 대학교에서 1875년부터 .. 2024.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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